4강전 접어든 롤드컵 - 중국팀의 기세가 거세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중국 팀의 기세가 거세다. 중국 리그 LPL은 준결승에 오른 4팀 중에서 3개 팀을 차지했다. T1은 올해 4강전에서 LCK 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4강전 매치업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LCK 3팀(T1, 젠지, DRX)과 LPL 1팀(징동 게이밍)간 대결로 치러진 작년 롤드컵 4강전과 정 반대 구도가 펼쳐진 셈이다. 올해 롤드컵에 진출한 LCK 팀은 시드 순서대로 젠지, T1,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DK)였다. 이 중 DK는 본선 격인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LCK 승격 이래 처음으로 롤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
라이엇, 롤드컵 개최 기념 'PC방 습격' 이벤트 예고 라이엇게임즈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개최를 기념하며, LoL 개발진과 플레이어가 함께하는 'PC방 습격' 이벤트를 예고했습니다. 이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롤 팬들과 개발진이 서로 대결하고 소통할 예정입니다. 한국 PC방에서 대결 이번 'PC방 습격' 이벤트에서 LoL 개발진은 한국의 PC방을 찾아 플레이어들과 게임 대결을 펼칩니다. 이 특별한 대결은 오는 16일에 서울 강남에 위치한 SBXG 포탈 PC방에서 열릴 예정이며, 개발진과 팬들은 LoL '소환사의 협곡' 모드에서 열띤 대결을 펼칠 것입니다. 이는 라이엇게임즈가 2014년에도 PC방에서 한국 플레이어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던 전통을 이어가는 이벤트입니다. 플레이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