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전 접어든 롤드컵 - 중국팀의 기세가 거세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중국 팀의 기세가 거세다. 중국 리그 LPL은 준결승에 오른 4팀 중에서 3개 팀을 차지했다. T1은 올해 4강전에서 LCK 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4강전 매치업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LCK 3팀(T1, 젠지, DRX)과 LPL 1팀(징동 게이밍)간 대결로 치러진 작년 롤드컵 4강전과 정 반대 구도가 펼쳐진 셈이다. 올해 롤드컵에 진출한 LCK 팀은 시드 순서대로 젠지, T1,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DK)였다. 이 중 DK는 본선 격인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LCK 승격 이래 처음으로 롤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
게임잇(iT)
2023. 11. 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