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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혼다모빌리티, 2024년형 '아필라' 시제품 공개

소개

소니혼다모빌리티는 혼다와 소니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전기차의 개발과 생산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이 합작법인은 혼다의 자동차 제조 노하우와 소니의 이미지 센서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형 '아필라' 개요

2024년형 '아필라'는 5인승 세단으로 중형과 준대형의 중간에 위치하며, 매끈한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저대비 색상이 특징입니다. 핸들은 U자를 기반으로 하고, 주행 상태, 내비게이션, 차내 인포테인먼트를 표시하는 파노라마 스크린이 전면에 펼쳐지는 디자인입니다.

동력 및 충전 시스템

'아필라'는 모든 바퀴에 매입형 영구자석 동기모터(IPMSM)를 사용한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용량 9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150kW급 DC 충전 및 11kW급 AC 충전이 가능합니다. 항속거리는 아직 미정 상태입니다.

 

전시 상태

CES에서는 소니혼다모빌리티가 2024년형 '아필라'를 전시하였습니다. 관람객은 외관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운전석과 조수석은 별도로 분리되어 인포테인먼트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 전망

실제 출시 시기와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아필라'는 혼다의 자동차 업력과 소니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무리

소니혼다모빌리티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2024년형 '아필라'를 선보이며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이 기업의 도전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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