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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오늘 출시 - MMORPG 경쟁 합류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넷마블이 기대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오늘 출시한다. 포화 상태에 이른 MMORPG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내 흑자 기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확보하고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게임 소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MMORPG다.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개발 배경
개발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로 유명한 넷마블에프앤씨가 맡았다. 회사 측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함께 공동 인큐베이팅하며 완성도를 높여 왔다.
게임 특징
- 세력 간의 대규모 권력 투쟁
- 다양한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
- 세계관 확장을 위한 새로운 지역, 인물, 스토리 추가
- 모험을 통한 새로운 지역 오픈과 건설
- 낮밤의 변화와 날씨 변화 등 다양한 환경 요소 적용
시장 전망
넷마블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선보이며 MMORPG 시장에서의 경쟁에 합류했다. 중국 게임의 강세와 포화됐다는 평가를 받는 MMORPG 시장에서 생존을 넘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사다. 장현진 넷마블에프앤씨 PD는 이달 초 진행된 공동 인터뷰에서 "저희는 20% 새로운 재미를 담아 이용자들에게 제공해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실적
넷마블은 신작 출시를 통해 적자 기조를 탈피하고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대작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2분기 실적이 관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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