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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사랑을 받은 핸드헬드 스핀오프 게임 '마리오 vs. 동키콩'이 업데이트된 그래픽과 로컬 공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닌텐도 스위치로 다시 출시됩니다.

클래식한 핸드헬드 퍼즐 게임인 '마리오 vs. 동키콩'이 업데이트된 그래픽과 새로운 공동 플레이 지원으로 닌텐도 스위치로 돌아옵니다. 마리오와 동키콩은 1981년 원작 동키콩 아케이드 게임에서 데뷔한 이래로, 닌텐도의 두 마스코트는 친구와 경쟁자로 등장하여 '마리오 카트'나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와 같은 크로스오버 게임에서 맞붙기도 했으며, 이 두 캐릭터의 전설적인 불화를 다룬 휴대용 스핀오프 게임 시리즈도 존재합니다.

원작 '마리오 vs. 동키콩'은 2004년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출시되어, 마리오가 퍼즐 요소를 포함한 플랫포밍 스테이지를 넘나드는 동안 동키콩의 손에서 미니-마리오를 구하기 위한 열쇠를 찾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후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의 다양한 속편들이 출시되었고, 최근에는 2015년 Wii U용으로 나온 '마리오 vs. 동키콩: 팁핑 스타즈'가 있었습니다.

이제 '마리오 vs. 동키콩'의 원작이 닌텐도 스위치로 2024년 2월 16일에 재탄생합니다. 이 소식은 닌텐도 다이렉트 라이브 스트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다채로운 트레일러를 통해 '마리오 vs. 동키콩'의 스토리와 플랫포머/퍼즐 게임플레이가 소개되었습니다. 동키콩이 미니-마리오 인형을 훔쳐간 후, 진짜 마리오는 퍼즐과 유사한 코스를 통해 그것들을 되찾기 위해 뛰고 놀며 액션을 펼칩니다.

이 트레일러는 플레이어가 마리오의 여정 중 마주하는 다양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관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마리오는 한 구간에서 열쇠에 도달하기 위해 스파이크로 가득 찬 바위사이를 헤쳐나가야 하는데, 이때는 발로갈기 돈키콩의 꼬리를 잡고 갈고리를 통해 헤쳐나가게 됩니다. 마리오는 핸드스탠드 점프와 백플립을 사용하여 더 높이 뛰거나, 스위치로 구조물을 작동시키거나, 적을 튕겨내어 미니-마리오를 모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업데이트된 '마리오 vs. 동키콩' 버전은 로컬 공동 플레이를 지원하여 친구와 함께 마리오와 토드로서 게임의 여러 도전 과제를 함께 수행할 수 있습니다. 원작 '마리오 vs. 동키콩' 게임들은 게임 보이 어드밴스 시대의 숨겨진 보석으로 여겨지며, 이제 팬들은 이 스위치 업데이트가 2024년 2월에 출시될 때 처음으로 경쟁을 펼치거나 새롭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마리오 vs. 동키콩'은 2024년 2월 16일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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