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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8, 총과 일본도를 사용하는 프랑스 특수요원 빅터 슈발리에 공개

철권 8에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 프랑스 특수요원 빅터 슈발리에(Victor Chevalier)가 2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캐릭터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의 새로운 도전자로, 프랑스 배우이자 감독인 뱅상 카셀(Vincent Cassel)의 목소리로 소개되었습니다.

 

빅터 슈발리에의 배경

빅터 슈발리에는 프랑스 국적의 UN 대원으로, 레이븐 부대를 훈련시킨 전설적인 군인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총기, 일본도, 순간이동과 단검을 사용하여 군용 근접 격투를 펼치는 특수요원으로 등장합니다. 이러한 무기와 기술을 통해 빅터 슈발리에는 강력한 상대와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게임 플레이와 비교

빅터 슈발리에의 게임 플레이는 일본도와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캐릭터 녹티스(Noctis)와 유사한 요소를 가지고 있어, 녹티스 팬들 사이에서 이 캐릭터와의 유사성을 언급하는 의견도 나옵니다. 빅터 슈발리에는 레이지 아츠 기술을 사용하여 발검술로 일본도를 휘두르며 화려한 공격을 선보입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평가

빅터 슈발리에의 캐릭터 디자인은 미년 카리스마를 뽐내는 외모와 뱅상 카셀의 목소리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 내 시각효과가 과도하게 화려한 것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으며, 특히 일본도와 순간이동의 시각효과가 강렬하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부분이 특수요원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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