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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사전 예약자 400만명 돌파 - 테스트 첫 날부터 앱마켓 플랫폼 인기 순위 1위 기록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쿠키런: 킹덤 중국 진출

쿠키런: 킹덤은 지난 3월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현지에서는 지속적인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전예약자 수는 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더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이 시작되어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테스트와 현지 반응

쿠키런: 킹덤은 1차 현지 테스트와 2차 현지 테스트를 거쳐 중국 주요 앱마켓 플랫폼 '탭탭(TapTap)'과 대표 소셜미디어 '웨이보(Weibo)'에서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공개한 프로모션 비디오는 빌리빌리 인기 상위 차트에 진입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지화와 향후 계획

2차 테스트에서는 중국 민속 악기를 활용한 BGM과 중국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쿠키 보이스 등이 호평을 받았으며, 풍성한 이벤트 보상도 높은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퍼블리셔와 협력하여 정식 출시를 위한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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