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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023년 콘솔 대전 '완승' - PS, Xbox보다 3배 많이 판매

소개

미국 시장 조사 업체 암페어 애널리시스(Ampere Analysis)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소니IE)의 PS5가 올해 콘솔 시장에서 '완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PS5는 Xbox 및 닌텐도 스위치보다 3배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판매량 비교

올해에만 소니IE의 PS5는 2250만대를 판매하여 지난해 대비 65%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닌텐도 스위치는 1640만대, Xbox 시리즈 X·S는 760만대로, 각각 전년 대비 18%,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략적 성과

PS와 Xbox의 판매량 차이는 독점작의 성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발더스 게이트 3', '파이널 판타지 16', '마블 스파이더맨 2' 등 독점작들이 PS에서의 출시로 기간 독점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MS의 대응

전문가들은 PS와 Xbox의 판매 경쟁에서 MS가 뒤쳐졌다고 주장하지만, MS는 하드웨어 외에도 '게임 패스'와 같은 구독 서비스에 집중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올해 MS의 자회사로 인수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영향도 중요합니다. 소니IE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력 장르인 '온라인 게임 시장'을 공략하며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파트너십과 독점 공급 계약

소니IE는 최근 한국의 엔씨소프트(NC)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프트업과 게임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세컨드 파티' 개발사로 들어가 새로운 독점 작품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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