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올해 글로벌 출시 - 대규모 유저 테스트 계획 중

엔씨소프트 ‘TL’ 올해 글로벌 출시

엔씨소프트의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이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유저 테스트를 준비 중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게임 출시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대됩니다.

 

게임 개발과 출시 상황

'THRONE AND LIBERTY'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고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며 끊임없이 발전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첫 번째 공성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게임의 인기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임 출시 후 아쉬운 점

• 게임 출시 후 PC 게임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 감소한 상황입니다.
• 특히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5%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규모 유저 테스트 계획 중

CFO인 홍원준은 증권가에서 'THRONE AND LIBERTY'와 관련된 대규모 유저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게임의 품질을 높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과 마케팅 전략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출시 시점을 고려하여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최적의 시기에 'THRONE AND LIBERTY'를 세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결론

엔씨소프트는 'THRONE AND LIBERTY'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유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