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 경기도 파주에 축구장 9배 규모 초거대 IDC 짓는다

LGU+ - 경기도 파주에 축구장 9배 규모 초거대 IDC 짓는다

역대 최대 2만2298평…하이퍼스케일급 IDC 3개 보유

LG유플러스가 경기도 파주시에 역대 최대 규모인 2만2298평의 초거대 인터넷 데이터센터(IDC)를 건설하는 계획입니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하이퍼스케일급의 상업용 IDC를 세 개나 보유하게 됩니다.

 

생성형 AI 도입, 클라우드 전환… B2B 수요 선제 대응

LG유플러스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 등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B2B(Business to Business)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IDC, 미래 핵심 사업 육성, 5년간 연평균 10% 성장

LG유플러스는 IDC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 5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LG유플러스가 20년 이상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에너지 절감 기술의 결과입니다.

 

“20년 축적 운영 노하우, 에너지 절감 기술로 경쟁력 높일 것”

LG유플러스는 20년 이상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에너지 절감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IDC 사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초고성능 GPU 운영에 최적화된 AI 데이터센터 조성

LG유플러스의 파주 IDC는 초고성능 GPU를 활용한 운영에 최적화된 AI 데이터센터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LG유플러스의 미래 전략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사업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기술에 대응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에서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