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스타라이크와 ‘서브컬처 진흥’ 추진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스타라이크와 ‘서브컬처 진흥’ 추진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최근 스타라이크와 게임 및 서브컬처 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게임 산업과 서브컬처 업계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스타라이크의 성장과 대표작

스타라이크는 2021년 12월 설립된 이후 종합 서브컬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리듬 게임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가 있으며, 이는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1월부터 매회 5만여 명이 유료 관람하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를 개최하며 서브컬처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5회 일러스타 페스는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주요 협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디 게임 업계와 중소 게임 제작·유통사의 성장 지원
• 게임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창달 지원
• 서브컬처의 바람직한 성장과 확산 및 안착 지원

스타라이크의 기대

채병효 스타라이크 대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서브컬처 업계의 성장과 확산을 가속할 것”이라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스타라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인디 게임과 서브컬처 콘텐츠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역할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디 게임사와 서브컬처 업계와 함께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다양한 회원사들과 함께 게임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배경

비영리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식 인가를 받은 산하 협회입니다. 현재 1100개 회원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 산업과 서브컬처 업계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전망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스타라이크는 인디 게임과 서브컬처 산업의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입니다. 양측의 협력으로 인해 게임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서브컬처의 확산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