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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분기 매출 3조 3천690억 - 클라우드 부분 성장 견인
삼성SDS가 클라우드 사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2024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액 3조 3천690억 원과 영업이익 2천209억 원을 달성한 삼성SDS의 주요 실적과 사업 부문별 성과를 살펴보겠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
삼성SDS는 25일 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조 3천69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2천20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클라우드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매출액: 3조 3천690억 원
- 영업이익: 2천209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증가
-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7.1% 증가
IT서비스 부문 성과
IT서비스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 5천8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클라우드 사업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습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25.1% 증가한 5천560억 원을 달성하며, 고성능 컴퓨팅(HPC) 및 생성형 AI를 위한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의 확대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IT서비스 부문 매출: 1조 5천864억 원
- 클라우드 사업 매출: 5천560억 원
- 고성능 컴퓨팅(HPC) 및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매출 증가
클라우드 사업 성장 요인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합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의 CSP 사업이 활성화되었으며, MSP 사업은 금융 업종의 클라우드 전환과 생성형 AI 및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EMM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의 매출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 활성화
- MSP 사업의 금융 업종 클라우드 전환
- 생성형 AI 및 데이터 플랫폼 사업 성장
- EMM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매출 증가
물류 사업 부문 성과
물류 사업 부문에서도 소폭 성장이 있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1조 7천82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능형 공급망 관리의 한 축으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는 가입 고객 1만4천800개사를 돌파하며 2천849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물류 사업 부문 매출: 1조 7천826억 원
- 첼로스퀘어 매출: 2천849억 원
- 첼로스퀘어 가입 고객: 1만4천800개사
하이퍼오토메이션과 생성형 AI 서비스
삼성SDS는 하이퍼오토메이션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와 메일, 미팅, 메신저 등 업무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통해 하반기에도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을 적극 전개할 계획입니다.
-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활용
-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 전개
미래 전망
삼성SDS의 2분기 실적은 클라우드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한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하이퍼오토메이션 및 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클라우드와 AI 중심 사업 확장
- 하이퍼오토메이션 및 생성형 AI 솔루션
- 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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