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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그 손가락 논란 - 게임 업계 이어 포스코까지 덮쳤다

최근 '남혐'(남성 혐오) 표현으로 알려진 손가락 모양과 관련된 논란이 게임 업계를 넘어 콘텐츠 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이번에는 포스코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포스코TV 영상 논란

28일, 포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TV'의 영상이 논란의 여파로 인해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2023 포스코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소개하는 콘텐츠였으나,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손가락 모양'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GS25의 포스터에서 등장한 손가락 모양이 논란이 되었던 바 있으며, 최근에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에서도 해당 손 모양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게임 업계에서 '손가락 모양'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포스코TV 측의 입장

논란이 된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지만, 포스코TV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해당 손가락 포즈는 한국 남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임 업계와의 연관성

최근에는 게임 제작사 넥슨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튜디오 뿌리'의 논란으로 게임 업계에 '손가락 모양' 논란이 번지면서 여러 게임사들이 이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 업계 전반에서 손가락 모양에 대한 주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근원

해당 손가락 포즈는 과거에 여러 플랫폼에서 논란이 되었던 것으로, 이번 논란이 불거진 후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해당 표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물의의 확산

뿌리와 넥슨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진상 조사를 약속한 가운데, 여러 대표적인 게임사들도 이번 논란에 휩싸인 손가락 모양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사과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하는 의견도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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