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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트리플라, ‘고양이나무꾼’을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론칭

글로벌 모바일 게임 업체 넵튠의 자회사인 트리플라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나무꾼(Lumbercat: Idle Tycoon)'을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론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게임은 귀여운 고양이 나무꾼들이 숲 속의 나무를 다듬어 제재소를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트리플라의 히트작인 '고양이 스낵바'의 IP를 계승하는 첫번째 타이틀입니다.

‘고양이나무꾼’ 소개

'고양이나무꾼'은 귀여운 고양이 나무꾼들이 숲에서 일하며 목재를 가공하여 제재소를 경영하는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이전에 성공을 거둔 '고양이 스낵바'의 IP를 이어받아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및 기대

'고양이나무꾼'은 미리 예약하는 사전예약 과정에서 누적 90만 명 이상의 예약자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이전 작품인 '고양이 스낵바'의 예약자 수에 비해 약 3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입니다. 이로써 게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임 특징

'고양이나무꾼'은 고양이 나무꾼들이 목재를 가공하여 아늑한 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ASMR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나무를 자르고 가공하는 소리가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모든 연령층의 유저들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고, 인터넷 연결 없이도 즐길 수 있어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게임입니다.

 

트리플라 PD의 발언

트리플라의 PD는 "소프트 론칭이 진행된 캐나다, 독일 등에서는 유저 1명당 지출(ARPPU)이 기존 자사의 게임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며 "게임의 재미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 유입과 매출 등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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