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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 신작 MMORPG ‘롬’ - 구글 매출 2위 등극

소개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인 '롬'이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2위까지 올라감에 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MMORPG 시장에서의 기세가 일부 꺾인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며, 향후 출시될 MMORPG 신작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서버 증설

레드랩게임즈는 '롬'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증설된 서버인 '드베르그'와 '아카마'는 출시 당시에 오픈한 18개의 서버에 추가된 것으로, 글로벌 MMORPG 시장에서의 안착과 이용자 유입에 대한 응답으로 이뤄진 결정이다.

글로벌 서비스 성과

'롬'은 지난 2월 27일부터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3일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대만 매출 4위로 최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유입과 관련이 있으며, 레드랩게임즈의 서버 증설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

레드랩게임즈는 이용자들의 대기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버 증설 뿐만 아니라 서버 수용 인원 확장, 캐릭터 생성 제한 조치 등을 진행해왔다. 또한 '롬'의 이용자 아이템 가치 보호 정책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소통 등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MORPG 시장 동향

'롬'의 흥행에 따라 다른 MMORPG 신작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MMORPG 장르의 회의적인 의견이 제시되었지만, '롬'의 성과로 이용자들의 수요가 입증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등의 출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장현진의 의견

넷마블에프앤씨의 장현진 개발총괄은 MMORPG 시장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을 지적하면서도 전쟁 MMORPG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마무리

'롬'의 성과가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레드랩게임즈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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