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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서 최초 시연 - 4종 보스전 체험 가능

펄어비스는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자사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붉은사막의 주요 특징과 게임스컴에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게임스컴에서 만나는 붉은사막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게임스컴 2024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시연 버전은 액션에 집중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은 마치 게임 속 세계에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연은 게임스컴 현장인 쾰른메쎄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시연 버전의 주요 특징

게임스컴에서 선보일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은 ‘클리프(Kliff)’를 주인공으로 하여, 회색갈기 용병단의 치열한 전장에서 시작됩니다. 이 시연 버전은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히면서 다수의 적들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전투 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컷신 연출을 통해 클리프와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 소개
  • 다양한 컷신 연출로 클리프와 동료들의 이야기 전달

 

보스전의 특징

이번 시연 버전의 핵심 콘텐츠는 총 4종의 보스전입니다. 보스전은 미지의 공간에서 시작되며, 붉은사막의 방대한 월드에서 탐험하게 될 설산, 갈대밭 등 다양한 지형에서 진행됩니다. 각 보스는 고유의 외형 디자인과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 범위, 속도, 패턴 등이 모두 다릅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보스들의 전투 스타일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공략법을 개발해 나가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4종의 특색 있는 보스 등장
  • 보스전 필드의 지형적 특징 섬세하게 표현

다양한 전투와 콤보 시스템

붉은사막의 전투 시스템은 매우 다채롭고, 플레이어의 개별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전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시연 버전에서 클리프는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여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콤보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의 손맛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붉은사막은 플레이어의 조작법에 따라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벤트와 굿즈

펄어비스는 게임스컴 현장에서 붉은사막의 시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굿즈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설문 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상위 그래픽 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는 게임 팬들이 더욱 붉은사막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붉은사막의 비전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차세대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되어 실사와 같은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지난해 게임스컴 전야제 ‘ONL’에서 공개된 붉은사막 트레일러는 실제 플레이 장면으로 구성되어 많은 게임 팬들과 미디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펄어비스는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붉은사막이 가진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게임의 기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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